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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곡성군(군수 허남석)과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벼맥류부는 지난 8월 7일 곡성군 옥과면 무창리에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녹색기술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촌진흥청과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직원, 무창리 주민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되었다. 또한 최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탑라이스 생산단지 운영,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본답 관리요령, 안전한 농산물 생산 등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현장기술지원에 참석한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손한길 소장은 깨끗한 농촌 만들기,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농촌진흥청 고재권 벼육종재배과장은 곡성지역의 맞춤형 품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육성품종을 우선지원하고, 최고품질 벼 품종선정을 위한 평가회 및 밥맛시식회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여 최고의 품질과 밥맛을 가진 품종을 선정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등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