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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상무대간 농어촌도로 3.6km 개통 - 함평군과 장성군 주민의 오랜 숙원 해소
  • 기사등록 2008-02-05 0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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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과 장성군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월야면~상무대간 농어촌도로가 개통돼 인근 지역 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함평군은 월야면과 장성군 삼서면 상무대간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농어촌도로 204호선이 마무리돼 이석형 함평군수, 정현철 군의회 의장과 의원, 나병기 도의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개통식을 가졌다.

총 연장 3.6km인 이 도로는 지난 1994년 1차사업을 시작하여 2007년 까지 3차례에 걸쳐 11억원을 투입해 2차선으로 확.포장돼 상무대 장병들의 접근성이 용이해짐에 따라 훈련장 이동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 도로 개통으로 옛 국도 24호선을 이용할 때 보다 5.2km를 단축함으로써 월야면과 장성군 삼서면을 오가는 통행인의 교통불편 해소와 물류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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