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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역이 관광지화 되고 있다.
  • 기사등록 2010-07-31 21: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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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장태일]보성군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여 완공된 축구장 시설이 2010, 7월 31일 준공식 행사를 갖고 축구 동호인들의 요람으로 새롭게 태어나 주변 관광지와 어울려 수 많은 관광객이 찿아 올 전망이다.

보성군 복내면 주암호 수변구역에 새롭게 자리 잡은 축구장은 3개 구장으로 인조잔디 2개구장 천연잔디 1개 구장으로 이뤄져 대단위 축구대회를 치룰수 있으며,

인근에 서재필 박사 유적지 및 아름다운 대원사 길과 어울려 메타세퀘이아 도로를 달려 영화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는 녹차밭의 풍경까지 감상할 수 있어 새로운 관광지로 발돋음하고 있다.

또한 축구장 주변에 관광객을 위한 수변공원이 준공 예정에 있어 복내면 주민들에게 지역경제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녹차수도 보성을 상징하는 녹차밭과 어울려 율포 해수풀장은 하루 평균 1,000여명의 가족 동반 어린이가 즐겨 찿고 있으며 문인과 사진작가들이 즐겨 찿는 득량면의 강골마을은 영화 셋트장으로 꾸며진 관광지가 아닌 조상들 삶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토속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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