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사회적기업인 (사)초의학술문화원과 업무제휴로 일자리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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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성선]목포우체국(국장 최윤모)은 지난 7월 22일 예비 사회적 기업인 (사)초의학술문화원과 초의 차(茶) 홍보 및 판매를 통해 어려운 지역민을 돕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였다.
목포우체국에서는 2007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어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안군청과 MOU를 체결하여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일염 외 김, 새우, 마늘 등 우수한 특산품을 전국 3,500여개의 우체국망을 통해 홍보하고 인터넷 종합포털사이트에 100여 종류의 계절상품 판매로 40억 원의 매출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하여 예비 사회적 기업인 초의학술문화원에서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초의 차』판매를 통해 우리지역의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간접적으로 돕고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윤모 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우수특산품 발굴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의 업무제휴를 체결하여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소외계층을 위한 간접적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