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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서장,이재명)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사회소외계층을 방문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4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재명 서장을 비롯 전 직원이 지난달 31일 소년소녀가장 이00(나주시 다시면)양 등 나주와 화순지역의 불우이웃 9명을 위로하고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생활필수품에서부터 노트, 기저귀, 과일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품(70만원 상당)도 전달하기도 했다.
이재명 서장은 “앞으로도 불우이웃 방문은 물론 다양한 사회소외계층 돕기 행사 등을 통해서 소방의 숭고한 봉사정신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