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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민,관,군 하나되어 태풍피해복구에 구슬땀
  • 기사등록 2007-09-21 0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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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태풍 \"나비\"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집중되었던 호우로 인한 피해복구 작업에 민,관,군이 하나되어 원상복구에 구슬땀을 쏟아내고 있다.

민족의 최대명절을 며칠 앞둔 가운데, 순천시 주암면을 비롯한 곡성군 석곡면, 목사동면, 죽곡면 일대의 댐 하류 지역 공무원을 비롯 119소방대와 제31사단 7391부대 장병들까지 합세해 쓰러진 벼를 세우는 등, 지역 주민들의 피해 복구 작업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태안건설(대표:최종철)을 비롯한 목,죽,석 포크레인중기협회에서도 이와 뜻을 함께하는 마음에서 자체 포크레인과 장비를 동원하여 곡성군 석곡면 코스모스 행사장을 비롯한 주위 피해복구에 일조하고 나서 좋은 호응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수해는 주암댐의 과다방류로 댐 하류지역은 농작물을 비롯한 도로유실 등 막대한 재산 피해를 가져온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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