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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신전면 지역발전협의회와 이장단은 김태정 전 군의원과 조상언 전 신전면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김태정 전 군의원은 2002년 7월부터 8년간 재임하면서 국산밀 육성조례 및 귀농.귀어가 지원조례 제정 등 지역을 위해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쳤고, 조상언 전 신전면장은 2009년 2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신전면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기계화 경작로 포장 및 공중목욕장 신축사업추진 등 주민복지향상에 정열적인 활동을 펼쳐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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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태정 전 군의원은 “지난 8년 동안 주민들의 염려 덕분으로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고,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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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친환경농산팀장으로 자리를 옮긴 조상언 전 면장은 “그동안 주민들께서 정성을 다해 보살펴 주신 점 감사드리며, 다시 만날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관단체를 대표하여 감사패를 전달한 김제철 신전면 지역발전협의회장은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열정을 다해 준 두 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지역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