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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박용관) 경동119안전센터에서는 2010. 7. 13 ~ 7. 15 (3일간) 목포항 바닷물 수위가 최대 508㎝까지 상승함에 따라 예찰활동 강화 등 대응태세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침수에 대비해서 보유중인 수중펌프 등 배수장비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며, 수위상승이 예상되는 시간대에 소방차량을 이용한 순찰을 강화하여 침수지역 있을 경우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신속히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