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소방서(서장 박용주)는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이 11일 곡성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용철 본부장이 전남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후 곡성소방서를 처음 방문한 자리로 곡성소방서의 업무현안을 살피고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함이다.
이날 최용철 본부장은 ▲곡성소방서 간부, 의용소방대 연합회장단과 차담회 ▲업무보고 ▲현장근무 직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차담회에서“평소 격무에 고생이 많다. 각자 본인의 자리에서 기본에 충실해준다면 개인의 역량이 높아지고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곡성소방서가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후 본부장은 곡성119안전센터에 방문하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일봉을 전달하였으며 현장소방대원들을 격려하였다.
박용주 소방서장은“본부장님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군민들에게 더 신뢰받는 곡성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