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꿈이래쉼터 강춘화 소장, 보호관찰소 이충구 소장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10일 논산시 은진면 소재 논산꿈이레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강춘옥)를 방문하여 쉼터에서 생활 중인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의 소년들의 생활상태를 점검하고 원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여성보호관찰을 담당하는 이기림 주임은 꿈이래쉼터 거주 청소년들과 면담에서 성실한 쉼터 생활과 학습능력 향상을 하도록 주문했으며, 이충구 소장은 백미 5포 및 과일세트 등 약 3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충구 소장은 업무협의를 진행하며“다가오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쉼터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내용으로 특강을 준비하고 있으며 쉼터와 시간을 조율하여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꿈이레쉼터에 여자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가 상시 입소해 생활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법원처분ㅣ98055 이행상태를 수시 점검하는 한편 보호관찰소장이 직접 진행하는 인문학 강의와 함께 청소년에게 유익한 양서 및 원호품 전달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