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완도군산림조합(조합장 이경동)은 지난 4월 7일 완도군 두릅생산자협회에서 제3차로 생산한 두릅 유통비 지원을 위하여 출하장을 방문하여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하였다.
지난 4월 1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계속적으로 채취한 순을 포장하여공판장에 납품하는바 세 번째 출하를 위해 출하장을 방문하여 두릅 채취ㆍ관리지도와 유통비에 대한 지원을 실시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임가의 불필요한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이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참석한 완도군 산림조합 오명환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은 “남은 기간동안 최대한 많은 두릅을 납품할 수 있도록 지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