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은 지난 6일에 광복80주년을 맞이하여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와 (사)엠디에스엔씨가 주최하는 제11회 나주영산강 마라톤 대회와 연계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이명주 위원이 815번째 들어오는 스페셜 피니셔에 수상. 이번 대회에서는 구간별로 ‘815번째에 들어오는 스페셜 피니셔’들에게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위원이 특별한 선물 증정 이벤트, ‘모두의 보훈’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국가보훈부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기부 프로젝트인 ‘모두의 보훈 드림’(www.donate.bohun.or.kr/donate) 홍보, ‘광복군 서명 태극기’ 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광복군의 정신을 기리고 보훈문화에 직접 동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이번 마라톤 대회를 통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광주지방보훈청에서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보훈기념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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