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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전라남도지부, 화순쌍산항일의병 봉기 제118주기 추모식 참석
  • 기사등록 2025-04-02 15: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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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광복회 전라남도지부(지부장 송인정)는 오늘 오전 화순군 이양면 소재 쌍산의병사에서 열린 '화순쌍산항일의병 봉기 제118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화순쌍산항일의병은 1907년 향회일, 임노복, 임상영, 안찬재 등이 주축이 되어 쌍산에서 의병을 일으킨 다음 능주, 동복, 화순 일대로 퍼져 전개한 항일투쟁이다. 이백래가 주축이 되어 호남창의소에서 펼친 의병활동과 안규홍 부대가 봉기하여 펼친 의병활동 또한 쌍산의소를 중심으로 전개된 의병활동의 일환이다. 


의병의 본거지인 쌍산의소에는 무기 및 탄약을 공급하는 무기 제작소와 유황의 저장고인 유황굴, 의병 방어시설인 의병성의 흔적이 남아 있어 대규모 의병들이 주둔하여 스스로 무기를 만들어가며 일본군에 대항했음을 알 수 있다.


기념식은 이호범 화순군 부군수, 오형열 화순군의회의장 및 의원, 송인정 광복회 전라남도지부장, 김은숙 광복회 동부연합지회장, 양동철 광복회 중부연합지회장과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많은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추념사, 기념사, 서고군중문 낭독,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송인정 지부장은 기념사에서 화순쌍산항일의병의 역사적 의의를 설명하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순국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이어 받아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뜻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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