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숙)은 전남 도내 장애인복지관이 없는 6개 지역(영광, 장흥, 화순, 곡성, 신안, 함평) 장애인들 대상으로 장애인체력측정, 기초건강체크, 보조기기수리, 직업상담 등 다양한 부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찾아가는 장애인 이동복지관”진행하고 있다.
그 중 장애인체력측정은 전남체력인증센터에서 장애 특성에 맞춘 과학적 체력검사 및 체력평가를 수행하고 개인에게 적합한 운동처방을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순천에 전남 최초로 2024년 11월 6일 개소하여 전남 도내 장애인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찾아가는 장애인 이동복지관”을 통해 장애인복지관 미설치 지역 장애인들에게 체력증진과 건강관리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