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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스합창단 부활절 콘서트, ‘워 유 데어’, 13개 도시 순회공연 -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부활을 성경적으로 재연 - 섬세한 연기와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감동 전달
  • 기사등록 2025-03-31 1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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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그라시아스합창단의 2025 부활절 콘서트 ‘워 유 데어(Were you there)’가 4월 5일 동탄을 시작으로 부활절 당일인 4월 20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을 비롯해 서울, 부산, 울산 등 전국 13개 도시에서 공연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부활절 콘서트 ‘워 유 데어’는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함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대표적인 공연 중 하나로  2012년부터 미국, 남미, 독일 등 세계 각국에서 총 160여 회 공연, 28만 여명의 관객과 만나며 ‘부활절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는 공연’으로 평가 받았다.

‘워 유 데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 부활을 섬세한 연기와 수준 높은 음악으로 재연하며, 특히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아름답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Remember Me(기억하라)’ ‘Pie Jesu(자비로운 예수)’, ‘Because He Lives(살아계신 주)’, ‘Martyrdom(웬 말인가 날 위하여)’ 등 관객들에게 익숙한 부활 성가를 연주한다.

한편,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21년 4월, ‘워 유 데어’를 영화로 제작해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공개했고, 미국 FOX TV, 러시아 TBN, 중남미 Enlace, 케냐 시티즌TV, 인도 슈바르따TV 등 세계 각국 257개 방송사를 통해 방송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00년에 창단된 그라시아스합창단은 매년 6월 클래식 공연인 ‘스바보드나’, 11월과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 및 특별상, 2014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 국제합창대회 대상, 스위스 몽트뢰 국제합창제 1등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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