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단체사진 [전남인터넷신문](사)대한노인회 광주북구지회(지회장 김택일)는 3월 27일『건강100세! 활력있는 운동으로!』를 슬로건으로 제31회 (사)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 북구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날 광주시연합회 정광영회장, 문인 북구청장, 신수정 시의회의장, 최무송 북구의회의장, 광주시게이트볼협회 한용수 회장, 북구게이트볼협회 김승중 회장, 북구지회 임원 등 많은 내빈들의 축하속에서 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어, 대회 결과 우승 중흥클럽, 준우승 서림클럽, 3위 광북클럽이 차지하였으며 참가상 10개 클럽을 시상하였다.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참가클럽 김택일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에 게이트볼대회를 갖게 된 것을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동호회원님들의 상호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생각하시어 우의를 돈독히 하며, 건강도 보살피는 멋진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게이트볼대회가 더욱더 발전하고 회원 상호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회원 모두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노후가 지속되시길 기원한다는 인사말로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