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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진, 재활용품을 활용한“2025제2회패스워드창작패션위크” - 누구도 상상못한 상상이상의 작품으로 관중들 깜짝놀라 화재가 되다
  • 기사등록 2025-03-27 16: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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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2025제2회패스워드창작패션위크가 2025.03.24 월~ 03.25 화까지 서울 동대문 DDP패션몰 5층에서 이틀동안 성황리에 개최되어 화재가 되고 있다. 


2025제2회패스워드창작패션위크는 패스워드컴퍼니 주최.주관으로 의류폐기물의 심각성과 쉽게 버려지는 재활용품들이 환경오염에 주범이 되고 있는 문제성에 환경보호실천캠페인 취지로 기획되었다. 패스워드창작패션위크는 지난 2024년8월 제1회에도 취지를 알고 뜻이 같은 시니어모델들이 1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2025년 제2회에는 180여명이 참여해 환경문제에 함께 동참하였다.


참여한 모델들은 기부금을 조금씩 모아 사회에 소외된 어르신 돕기에 동참하였는데 마련된 기부금은 3월24일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에 25일은 “판다하나봉사단“에 전달식을 하였는데 패스워드컴퍼니대표 이미진은 ”후원.협찬없이 저 혼자 기획한 프로젝트라 기부금이 큰금액이 아닌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하지만, 동참해주신 모델님들께서 부담안되는 금액으로 정성과 관심으로 마련한 기부금이니만큼 작더라도 뜻을 받아 작은 봉사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참여한 시니어모델 단체는 패스워드컴퍼니 소속 회원, 원크루, 어스, 문정미팀, BBM, 들꽃무리.황연아팀.포레스트팀.윤준호외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시니어모델들 총 180여명은 전문모델다운 워킹으로 패션 20개 Part를 이틀만에 다 소화하였다. 백금자우리옷 키즈모델 팀은 리틀이미진을 연출해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패스워드창작패션의 취지는 “환경보호동참캠페인.불우이웃돕기 기부캠페인.예비디자이너 발굴프로젝트.시니어모델친화콜라보패션페스티벌” 네가지이다

 

첫 오프닝은 2025년 3월에 발간된 “패스워드화보집”에 수록된 화보모델 사진 현수막이었다. 현수막은 재사용이 가능하여 원단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는 한복드레스 느낌으로 표현되었고, 화보모델을 홍보하는 효과도 되었다. 이어 창작패션.드레스패션.모시패션.입술작품.뜨게패션.신문지룩.호피룩.봄정장등의 패션페스티벌 릴레이 런웨이가 이어졌고, 이미진대표가 일본 파독스와 협력하여 제작한 신규브랜드 So_P캐쥬얼 샘플 작품이 선보였는데, 댄서 양진경강사가 모델모델들과 콜라보 댄서로 무대를 흥미진진하게 빛내주었고, MC는 모델이자 쇼호스트 정유경, 서울일보앵커 최수진이 진행하였고, 프로듀서 차성운이 의상에 맞는 런웨이 음악과 영상으로 무대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1부와 2부 사이 모델들이 의상을 갈아 입는 동안 패스워드창작패션위크에 관심을 갖고 축하.응원해 주러 오신 내빈 100여명과 패션쇼현장을 관람하러 오신 관중들에게 양진경강사의 댄스따라기 특별 강의.추첨을 통해 이미진저자 온라인판매가 77,000원 상당 “패스워드화보집”과 김갑용회장의 협찬품 “삼국지”도서 총 70부와 입술작가의 작품.쿠피빈쿠키 사탕등은 나눠주는 관중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창작패션의 소재는 그물망.옷커버비닐.테이프.리본.CD.안입는옷.원단샘플.한지.캔.천막.찢어진신문등이었고. 가장 돗보이는 작품은 “비닐”이었다. 섞지도 않는 비닐을 활용해 여러 가지 컬러플하게 시니어모델이 좋아하는 드레스로 제작하였는데, 이는 의미가 더 남달라 보였다.

 또한 시니어 모델 중 패션에 관심이 많고 의상제작에 재능이 있는 예비디자인을 발굴해 소시적 꿈을 이루게 하는 프로젝트도 눈길이 갔다.예비디자이너 이향순은 창작패션 소재로 과자봉지.포대자루.쑤세미.양말등을 활용하였고손뜨게와 모시패션 작품을 선보인 문정미.
이향순과 문정미는 자신의 작품으로 첫 번째 패션쇼를 하였다.


 섬유작가로 알아주는 강명주입술작가는 “좋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취지가 좋은 행사에 동참하고 싶었다. 이번 행사에 입술작품을 패스워드창작패션위크에서 선보이게 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패스워드컴퍼니 대표 이미진은 “저는 분리수거에 버려진 폐기물들을 보면서 이게 다 어디로 갈까를 궁금해하고 걱정이 되어 이것을 의상과 접목시켜 보자하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행사를 하면 축하화환이 들어오고 그 화환을 어떻게 할까를 고민하다가 꽃드레스를 만들어보자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행사에 저는 개인 작은 생수보다 안내데스크에 이동용정수기를 갖다 놓고 종이컵으로 물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종이컵조차도 한번쓰고 버리는 것을 또 연구하고 싶어졌습니다.”

 

 환경보호는 누구나 생각하지만, 쉽게 실천을 못합니다. 상상도 하지 못하는 창의적인 발상으로 의상을 제작하여 아무도 알아 주지 않는 외길을 2년째가고 있는 숨은 애국자 이미진대표의 이러한 프로젝트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어, 비닐하나라도 쉽게 버리지 않는 나라살리기 환경보호캠페인으로 이어졌으면 한다


문화.예술단체는 물론 환경단체에서도 관심을 갖고 이러한 캠페인을 멈추지 않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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