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점수 조작해 정교수 지원자 탈락시킨 강동대교수 2명 송치
  • 기사등록 2025-03-26 15:02:22
기사수정

충북경찰청 전경 [충북경찰청 제공] 연합뉴스[전남인터넷신문]자신들과 비슷한 계열의 연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정교수 채용 지원자의 점수를 조작해 떨어트린 교수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경찰청은 업무방해·사문서위조 혐의로 음성 강동대학교 모 학과 교수 A씨와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진행된 학과 정교수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 C씨의 평가 점수를 조작해 탈락시킨 혐의를 받는다.


채용 업무 담당자였던 A씨는 자신이 몸담은 분야의 연구를 C씨가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C씨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준 심사위원들의 채점표를 임의로 위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이 압수 수색을 한 A씨의 휴대전화에선 그가 다른 동료 교수 B씨와 이같은 범행을 모의한 정황이 파악됐다.


두 사람은 모두 범행을 시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초 이와 관련한 대학 노조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시작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4005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산 무안군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현장 점검
  •  기사 이미지 서구, 찾아가는 통합 건강캠프
  •  기사 이미지 무등산국립공원을 물들인 샛노란 봄빛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