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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보호관찰소, 안심정사 사랑의 쌀 1톤 기부 받아
  • 기사등록 2025-03-25 11:38:59
  • 수정 2025-03-25 11: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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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정사 신근법사, 논산보호관찰소 이충구 소장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25일 논산시 소재 한국불교 태고종 안심정사(주지 법안스님)로부터 백미 1톤(10키로, 100포)을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충구 소장이 직접 안심정사에 방문하여 안심정사의 그간의 후원과 올해 지원사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안심정사의 신근법사와 환담을 나눈 후 사랑의 쌀 1톤(10키로, 100포)을 전달받았다.

  

안심정사 신근법사는 “법무부 산하 전국의 보호관찰소에 분기별로 9톤씩 해마다 총36톤의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런 법안 큰 스님의 뜻이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잘 전달되어 재범하지 않고 자립에 도움이 되기


한편 안심정사는 올 한해 전국 보호관찰소 지원과 별도로 안심정사가 소재한 논산보호관찰소에는 분기별로 1톤씩, 연간 4톤(10키로, 400포)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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