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협의회 정기회의 사진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20일 소내 대강당에서 2025년 제2차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논산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윤여정)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올 한해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추석명절 원호지원, 검정고시 합격 소년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장학금 지원, 보호관찰위원에 대한 전문화 교육 일정 등에 관한 논의를 하였다.

윤여정 회장은 “올해는 보호관찰소협의회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추석명절 원호와 검정고시에 합격한 소년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미리 세워놓고 집행할 예정이며, 기존 보호관찰위원의 전문화 교육도 보호관찰소의 도움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장관 명의로 위촉되는 보호관찰위원은 보호관찰법에 근거하고 있는 자원봉사 위원으로 임기는 3년이며 활동실적을 충족하고 본인이 재위촉을 희망할 경우 관할 보호관찰소장의 상신을 거쳐 법무부장관 명의로 재위촉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