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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박희진 시인, 세 번째 단독 시집 “시의 비율” 3월 출간 - [책소개] 박희진 작가, 세 번째 시집 “비의 비율” 3월 출간
  • 기사등록 2025-03-22 13: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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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희진 시인은 세 번째 단독 시집 “시의 비율”을 주식회사 부크크(BOOKK)를 통해 지난 3월 17일에 공식 출간했다고 밝혔다.

 

박희진 시인은 2022년 11월에 “들꽃 같은 사람” 외 2편으로 월간 시사문단 시 부문 신인상 당선 이후 2023년 9월 시집 <시와 글 사이>, 2024년 10월 시집 <시를 매일 유언처럼> 등 매년 단독 시집을 출간하며 시인으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기획출판 전문 출판사인 슬로디미디어를 통해 2020년 10월 “슬기로운 방구석 플랜B”를 단행본으로 출간하면서 작가로 먼저 발을 내디뎠다.

 

그 외에도 책 “와이즈 휴먼”, “소설은 소설이다” 등 매년 창작 활동을 통해 꾸준히 작가로서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대부분의 등단 작가나 시인들이 등단 이후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박희진 시인은 작가와 시인으로서 지속적인 출간으로 무명작가의 강한 집필 의지를 보이고 있다.

 

다음은 시집 <시의 비율>의 부크크 서점 사이트 내의 소개 글이다.

 

일상의 일들을 새로운 형태의 시적 표현으로

글쓰기와 시 쓰기에 대한 도전

시에 대한 새로운 시도들이 이 책의 정체성

 

자유로운 시를 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노력

시적 자유로움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와

 

실수나 무지나 게으름까지도 인정되는 사회를 그리면서

- 시인의 말 중에서

 

시도 글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까닭은

모든 것을 다시 그려내는 별난 시선

이것이 바로 사차원의 새로운 시

- 「새로운 시」 시 내용 중에서

 

시는 99%의 영감과 1%의 필력

이것을 향해 오늘도 짓는다

- 「시의 비율」 시 내용 중에서

 

한편, 박희진 시인은 문학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디지털미래융합서비스협동과정의 박사과정을 수료 이후 목포가톨릭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와 유아교육과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국립목포대학교 경영대학 전자상거래학과 겸임교수 및 국립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외 다수의 교육기관에서 IT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희진 시인은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계정 별명을 기존의 <크레이지가이드박>에서 <굿가이드박> @good_guide.park으로 변경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지난 수개월간 게시된 시들을 모아서 세 번째 단독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시집 출간의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출간된 <시의 비율> 박희진 시집은 온라인 서점인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부크크 등을 통해서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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