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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전국회의 광주전남 창립대회 및 출범식 개최 - “내란종식 국민주권시대 열어야”
  • 기사등록 2025-03-22 11: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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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지난 15일(토)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주권전국회의’ 창립대회 및 출범식을 개최한데 이어 오는 23일(일) 광주시 남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민주권전국회의 광주전남 창립대회 및 출범식을 개최한다.

 

광주전남 출범식에는 이광재(전 강원지사) 상임대표, 김병욱(전 국회의원 상임집행 위원장), 최인호 부산 상임대표, 오승용 상임집행위원장, 강정선 상임대표 등이 참석 예정이고, 광주 전남에서는 강기정 광주시장, 이개호 국회의원, 김병내 남구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천여명의 참석자와 광주시 대표 최영호(전 남구청장), 서대석 (전 서구청장), 문미숙(전 포럼광주상임대표), 전남 대표는 최형식(전 담양군수), 전동평(전 영암군수), 서동욱(전 전남도의회의장), 각 시군 대표와 시군 여성대표, 시군 청년대표 등이 함께 한다.

 

‘국민주권전국회의’ 광주전남 관계자는 내란 정권을 조기 종식하고, 국민주권시대를 열어 가자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지만, 2024년 12월 3일 윤석열의 계엄쿠데타로 우리 헌법은 처참하게 짓밟혔고, 이제 국민이 떨쳐 일어나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탄핵하고, 국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정부에서 진정한 국민주권시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소리 없이 대한민국을 지켜온 주권자가 진정한 나라의 주인으로 우뚝 서는 새로운 헌정질서를 개막하기 위해 ‘국민주권전국회의’ 창립을 엄숙히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또 내란 옹호세력을 척결하고 주권자 중심의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로 ‘빛의 혁명’을 완성해 헌정질서를 어지럽히고 내란을 옹호하는 세력들의 완고한 저항을 물리치고, 국민주권이 보장되는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로 혁명을 완수하기 위해 모든 민주 세력과 연대와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주권전국회의’ 광주전남 관계자는 주권자의 뜻을 현실화하기 위해,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시민 참여형 정치제도를 실현해 대한민국 정치가 더 이상 소수 엘리트 집단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자치와 분권을 확대 강화하여 과도한 중앙집권적 정치문화를 개선해 열린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더불어 잘사는 대동세상,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앞장서고 국민주권의 힘으로, 국민과 함께 주권자가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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