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지방보훈청, 광복80주년 · 3·1절 계기 광주FC와 함께 시축행사
  • 기사등록 2025-03-04 10:04:41
  • 수정 2025-03-04 10:05:1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은 3.1.(토)에 광복80주년 및 3·1절을 맞이하여 광주FC와 함께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안양과의 홈경기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시축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3·1절에 열리는 경기인 만큼 독립유공자 박노순 선생의 후손인 우민우(우가이 예고르)군이 시축을 하여 경기 시작을 알렸다.

 

이날, 시축자인 우민우 군은 연해주에서 항일 무장 투쟁을 한 독립운동가 박노순 선생의 후손으로 현재 광주 고려인마을에 정착하여 인근 학교와 마을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에서 한국어 및 사회문화 적응 교육을 받고 있다.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은 “이번 시축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3.1절을 기념하여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고, 광주지방보훈청은 다양한 광복8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모두의 광복, 하나 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986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제106주년 3·1절, 광주독립운동기념탑 참배
  •  기사 이미지 포토-청자축제장은 우리들의 놀이터
  •  기사 이미지 포토-봄이 오려나 보네...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