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컴퍼니 제공[전남인터넷신문]한섬에서 전개하는 아메리칸 진 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Tommy Jeans)’의 앰버서더인 장원영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의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보그 코리아’는 ‘보그 여성의 달’인 3월을 맞이하여 작년에 이은 두 번째 ‘보그 리더’ 프로젝트인 ‘보그 리더 : 2025 우먼 앤 워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여자’와 ‘일’을 주제로 일하는 여자, 여자가 하는 일, 나날이 확장되는 일의 범위와 그 미래와 가능성에 대한 공유와 공감을 동시대인에게 전하기 위함이다.
‘완성형’이 아닌 ‘노력형’으로 주저 없는 도전과 끝없는 발전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원영적 사고’ 등으로 대표되는 긍정적 애티튜드의 유행까지 이끌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장원영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보그 여성 리더에 선정되었다.
장원영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타미 진스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다가오는 봄 시즌과 새학기를 위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팝한 컬러와 로고가 돋보이는 탱크톱을 비롯해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크롭 스웨터,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서머 케이블 가디건, 오프 숄더 스트라이프 스웨터 등 봄 시즌과 새학기를 위한 편안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의 아이템을 타미 진스만의 아메리칸 데님 아이템과 조화롭게 풀어냈다.
특히 클래식한 크레스트 로고가 적용된 데님 재킷을 비롯해 활용도가 높아 다채로운 룩을 연출할 수 있는 덩가리, 데님 핫팬츠, 워시드 진 등 데님 아이템들로 완성한 타미 진스만의 아메리칸 진 캐주얼 스타일은 개강을 맞는 수많은 영 타겟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캠퍼스룩 비주얼을 선보인다.
한편, 장원영 이외에도 이영애, 박세은, 김연아, 이수현, 크리스탈, 리디아 고, 배윤영, 페기 구, 윤미, 조안, 도현, 민니, 심채경, 손예진, 클로이 오, 한효주, 채영, 박규영, 고현정, 정유미, 사나 등 국적에 관계없이 도전하고 영감을 주며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나답게 일하는 여성 22인이 ‘보그’ 3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타미 진스와 함께한 장원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3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장원영 착용 제품은 전국 타미 진스 매장과 H패션, EQL, 무신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