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3일 국동임시별관 회의실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교통 대책 전담팀(TF) 실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교통과, 주차차량과, 섬발전지원과 등 5개 부서가 참석해 섬박람회 주·부행사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추진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임시주차장 조성과 셔틀버스 운행, 대중교통 증편, 부행사장 여객선 증회 및 운임지원 등 육·해상 교통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시는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상반기 중 운영안을 확정하고 추진 상황 보고회를 수시 개최해 계획을 보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을 위해서는 관람객에게 원활한 교통환경 제공이 가장 중요하다”며 “회의 결과를 종합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통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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