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복구전

화순군은 지난해 7월 집중 호우로 인해 발생한 화순군 관내 공공시설 365개소, 74억8천5백만원의 피해발생에 대하여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 시키고자 예비비 4억9천2백만원을 조기 투입하여 공공 피해 시설에 대하여 응급 복구를 완료하였다.

또한 농경지, 주택, 농작물등 사유 피해 시설에 대하여는 재난지원금 13억6천8백만원을 우선 지급하여 피해주민을 지원 하였고,

응급복구후

공공시설 피해복구에 대하여는 소방 방재청 및 전라남도에 수해 복구 사업비 지원 건의하여 지원복구사업 총 복구액 163억 9천 1백만원중 국비 83억3천5백만원, 도비 61억5천9백만원을 보조받아 100% 완료하였으며 자력수해복구사업은 공정율이 95%로서 7월중 완료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금년도 우기에 대비하여 우리지역의 재해 취약요인 사전점검으로 위험요인 해소와 수방자재 및 장비 확보 비축으로 수해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