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23일 오후 관내 대전지법논산지원(법원장 이현우)을 방문하여 2025년 업무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024년 보호관찰 등 집행상황을 재판을 주관하는 법원과 함께 공유하고 이충구 소장은 2024년 말 기준 보호관찰 현재원, 재범률,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배치현황, 수강명령 이행상황, 전자감독 보석대상자 집행 현황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현우 법원장은 작년 한해동안 지역사회 보호관찰대상자 재범률 하락에 애써 준 보호관찰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성폭력 대상자에 대한 이수명령 집행상황 등에 관심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보호관찰 집행업무에 법원이 최대한 협력해 줄 것임을 표명하였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작년 한해 법원으로부터 재판 시 부과 받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일손이 부족한 영세농, 고령농에 배치하고 수해복구, 딸기농가 지원에 총 1,585명을 투입하여 집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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