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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여성농업인 창업의 꿈 심는다.
  • 기사등록 2010-06-28 1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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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도선국사마을인 농촌전통테마마을에서 여성발전기금사업으로 후계여성농업인 창업마인드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미래의 농촌을 이끌 여성농업인의 선도농가 실무교육을 통해 영농정착 동기를 부여하고 농업분야 일자리 창출 사업에 대한 마인드 제고를 목적으로 후계여성농업인, 귀농․귀촌여성, 다문화가족 여성 등을 초청 후원을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식품과 부존자원 활용 상품화를 주제로, 장류사업으로 성공한 세계농업기술상 수상자인 이승희씨의 『여성농업인 창업과 성공 비결 특강』과 매실을 이용한 향토음식 상품화 체험(매화랑매실이랑 오정숙) 농산물과 전통기술의 상품화 천연염색체험(쪽빛나들이 박성애) 등 현장에서 먼저 창업한 생활개선회원들의 창업동기와 체험실습을 통해 생생하게 직접 몸으로 배우는 날이였다.

교육에 참여한 옥룡의 신영임씨는 “장(醬)가공에 관심이 많은데 이승희대표의 강의를 들으며 포화상태라고 할 수 있는 장류 시장에도 믿음과 성실로 연구하며 가공한다면 농가에도 희망이 있다며 창업을 위해 세심하게 계획을 세워보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생활개선회원(회장 김재남)들은 푸른농촌 희망찾기 우수시범마을인 도선국사마을 신승균위원장의 안내를 받으며 깨끗한 농촌, 안전한 농산물 생산으로 푸른농촌 희망찾기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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