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독립영화 ‘미성년자들1’ 흥행에 힘입어 시즌2에 출연하는 새로운 신인배우들의 촬영 중 현장 스틸 컷을 공개 했다. 사진 속 이들은 한파에도 열연 하고 화기애애한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김이정을 비롯해 새로 투입된 신인배우 손무형, 위지훈, 이슬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NG컷 없이 스텝들과 제작진들로 부터 훌륭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연출을 맡은 송영신 감독과 신성훈 감독, 미국에서 온 할리우드 영화 감독 레바레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인배우들이 소화하기 굉장히 어려운 대본임에도 불구하고 대본 분석과 각자 맡은 캐릭터 분석을 매우 잘 하기 때문에 좋은 작품이 완성 될 거 같아 기대가 된다’ 며 극찬했다.
‘미성년자들2’는 최근 제작비 예산3억을 공개 한 바 있다. 실제작비와 마케팅 비용을 포함해 총3억원으로 상업 영화 못지않은 영화의 높은 질을 만들어 내기에는 다소무리는 있지만 현재 최고의 스텝들을 구성해 2회차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오는 18일 모든 촬영이 종료 된다.
한편 ‘미성년자들1’은 지난 12월9일 개봉 첫날 인기영화 순위2위로 출발해 다음 날 5일간 1위로 안착해 흥행에 이어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독립영화 우수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하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정 받아 수상했고 전 세계 해외 영화제에서 9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한국 영화의 작은 힘을 입증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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