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시(시장 정인화)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광양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광양 농특산물 선물세트’는 광양에서 생산하는 재첩국, 워터젤리 3종, 전통주, 절편곶감, 애호박, 토마토, 돌배진액, 돌배식혜 등 8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배송비 포함 5만 원이다.
선물세트 구매는 유선전화 신청만 가능하다. 구매 희망자는 광양동부농협 로컬푸드(☎061-772-8686) 또는 광양시청 농식품유통과(☎061-797-3790, 3791)로 신청하면 된다. 광양동부농협과의 협업을 통해 판매가 진행되며 1월 17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 접수를 받고 1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김복자 농식품유통과장은 “광양에서 생산한 맛 좋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준비했다”며 “광양시의 농특산물로 가족과 지인에게 사랑과 감동을 선물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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