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1)은 지난 12월 27일 무안군에서 열린 2024년 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연합회 대의원 총회에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과 지역 농업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성일 의원은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조례’를 제정하여 농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며 ‘전라남도 사회적 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전남 농어촌 현장에 영농활동과 연계한 돌봄, 교육, 고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장을 육성하는 등 농촌의 사회적 가치를 높였다.
또한 쌀값 폭락, 노지채소 가격 폭락 등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국산 김치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국산김치자율표시제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매년 여성농업인과 함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국내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는 데 노력해 왔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연합회 김향숙 회장은 “김성일 의원은 여성농업인의 사기진작 및 육성 정책과 전남 농업 발전은 물론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일 의원은 “이상기후, 농산물가격 불안정 등으로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농촌을 지켜온 여성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성농업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농업ㆍ농촌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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