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 참여기업이 준비한 사랑과 애정이 담긴 ‘행복상자’를 받았다.
행복상자는 ‘행복얼라이언스’ 참여기업들이 생산하는 상품과 기부 물품 등을 모아 상자 안에 영양간식, 건강식품, 생활용품, 장난감, 아이돌 굿즈(기념품) 등 다양한 물품이 담긴 행복 꾸러미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9개 기업, 124개 지방정부, 42만 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운영 사무국인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관계자는 “아이들이 행복을 느끼고 모자람 없이 긍정적으로 성장하는 힘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전했으며, 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청소년들에게 새해를 맞아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주시고,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할 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전문체험활동과 자기개발, 학습, 캠프 등을 통하여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서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4~6학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기개발·신체단련·창의·나눔 등의 통합프로젝트 운영과 더불어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을 지역과 함께 키워나가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94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