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SNS 기반 증강현실(AR) 캠페인인 ‘내 주변 완강기 찾기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이 AR 기술을 활용해 완강기 위치를 직접 찾아보고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먼저 인스타그램 카메라를 겨고 ‘전남소방’ 필터를 검색한다. 이후 완강기를 촬영하고 사용법을 확인한 뒤 ‘전남소방’에 해당 사진을 DM으로 보내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100명의 참여 시민에게 소정의 기프티콘이 전달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 참여가 실질적인 안전의식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94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