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26일 기관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직원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연말 연시에 발생할 수 있는 직무태만, 금품수수, 품위손상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당면업무의 차질없는 수행, 음주운전 및 뇌물수수 행위 금지, 청사 등 주요시설물 방호철저, 복무 및 당직근무 철저 등의 내용으로 교육하였다.
이충구 소장은 “연말연시 분위기에 휩쓸려 공직자들이 근무기강이 해이되고 품위손상, 청렴위반 등의 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선제적으로 이번 교육시간을 갖게되었고 공직자는 항상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올 한해 복무사건, 사고가 단 한건도 일어나지 않는 청렴시스템을 마련하였고, 최근 법무부에서 측정한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총점 95.5점을 받아 전국 보호관찰소 66기관 중 4위에 오르고 대전, 충청권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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