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지난 23일 목포 거주 다자녀 40가구에 1가구당 50만원 상당 의류 쿠폰(총 2,000만원 상당)을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를 통해 목포시에 지정기탁했다.
광주은행은 지역대표 은행으로 당기순이익의 10%이상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이번 다자녀 가구 의류 쿠폰 지원사업도 경제적 부담를 완화하고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광주은행은 사회공헌사업으로 꾸준한 봉사활동과 소년소녀,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종훈 광주은행 부행장은 “목포 다자녀 가구 가족들에게 겨울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광주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이 일회성이 아닌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광주은행의 의미 있는 나눔에 감사드리며, 선한 영향력이 목포시 전체에 퍼져 따뜻한 목포시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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