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서장 이정현)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성탄절에는 24일~26일, 연말연시에는 31일~25년 1월 2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한다고 밝혔다.
무안소방서는 이 기간 소방공무원 211명, 의용소방대 415명을 동원해 특별경계근무를 펼칠 예정이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에 대비하여,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대기,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 1일 3회 예방순찰, 산불,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무안소방서장은 “무안 군민의 안전과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지낼 수 있도록 철저한 화재 예방과 긴급 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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