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목포 2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목포 예치과의원 김성훈 원장이 목포시 관내 돌봄 이웃에게 10,000,000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학업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 되었으며, 전달식은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김성훈 목포 예치과의원 원장과 장학금 지원대상자 및 직원이 참여했다.
목포 예치과의원 김성훈 원장은 2014년 7월 목포2호, 전남13호로 전남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하여 현재까지 돌봄 이웃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총 142,100,000원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나누어 주고 있다.
이번에도 김성훈 원장은 관내 돌봄 이웃을 위해 10,000,000원의 성금을 희망 장학금으로 기부하였으며, 기부된 성금은 목포시 관내 돌봄 이웃 학생 10명에게 전달하여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김성훈 목포 예치과의원 원장은 “지역의 돌봄 이웃과 미래 세대를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극 전남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김성훈 원장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 큰 희망을 주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며 “전남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연말캠페인으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남을 가치있게’ 라는 슬로건으로 복지 사각지대 돌봄이웃들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2024. 12. 1. ~ 2025. 1.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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