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18일 기관 회의실에서 현재 사회봉사명령을 집행 중인 관내 17개 협력기관의 평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논산보호관찰소 관내 논산시, 부여군, 계룡시의 사회봉사명령 협력기관은 총 17개 기관으로 보호관찰소장은 연 1회 필수적으로 사회봉사명령 집행을 담당하는 협력기관의 공익성, 집행 충실도, 대상자 만족도 등 총 15개 항목을 평가하여 최저 점수에 못미치는 기관은 지정 해제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날 평가한 기관은 모두 평가에 통과되었다.
이충구 소장은 “법원으로부터 형집행의 일환으로 부과되는 사회봉사명령의 위탁집행을 담당하는 협력기관은 사회봉사 인력을 받아 무상으로 공익적인 인력지원을 받는 대신 집행의 충실도, 엄격성, 정확성이 요구되며 이에 미치지 못하는 기관은 지정을 해제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추가적으로 평가한 수강명령 협력기관 평가에서 논산시 소재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역시 평가에 적합으로 통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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