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지난 12월 14일(토)에 청소년자치기구 연합회 연말파티인 “청소년들의 은밀한 파티(이하 청.은.파) : 12월의 와키키키”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청.은.파는 해년마다 “너나우리축제, 25세이상 출입금지, 해피크리스미스, 용봉마블”의 재밌고 참신한 주제로 진행되어 왔으며, 2024년에는 “12월의 와이키키”라는 주제로 추운 겨울을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로 이겨내자라는 의미로 여름바다와 블르&블랙의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1부 순서는 1년동안 고생한 청소년자치기구를 위한 청소년지도사들의 특별한 이벤트로 나무야 놀자, 레고월드, 와이키키 클라이밍, 플로어컬링, 게이트볼, 찰칵!스튜디오, 시원한 바닐라아이스크림 7가지의 체험, 놀이,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재밌게 즐겼다.
▲2부 순서는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런웨이를 진행했다. 런웨이는 드레스컬러를 맞춰 블루&블랙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모델의 자신감있는 워킹, 댄스, 의상들을 자유롭게 뽐내면서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갔다.
▲3부 순서는 청소년동아리의 공연과 청소년지도사들의 깜작 공연을 통해 유대관계가 더욱 깊어졌으며 청소년과의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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