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이광일 의원(부의장, 더불어민주당ㆍ여수1)이 지난 16일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광역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오는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광일 전남도의원은 △제9대 기획사회위원회ㆍ농수산위원회 위원 △제11대 농수산위원회ㆍ교육위원회 위원,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후반기 민주당 원내대표 △제12대 경제관광문화위원회ㆍ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 여수광양항 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후반기 부의장 등을 역임한 3선 의원으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이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자, 장애인, 노인,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 제ㆍ개정 △섬 지역 응급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 △고수온 피해 어업인 지원 제도개선 촉구 △지역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 사업 추진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광일 의원은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 마련과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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