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경찰서(서장 고은경) 복내파출소 주차장은 주민들에게 개방하여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나, 주차장 바닥이 노후로 파손되어 주민이 불편을 느끼는 등 보수가 시급했다.
이에 복내파출소는 보성군 의원, 복내면사무소와 지속적 협의를 통해 총사업비 2천2백50만원을 들여 지난 12일 노면 절삭 및 아스팔트 포장 공사를 실시하였으며, 장애인 전용 주차공간 확보, 주차 구획선 정리 등 환경개선을 완료했다.
고은경 경찰서장은“앞으로도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 주민들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는 등 주민이 행복한 보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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