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우승희 영암군수, 어르신 복지 종사자와 목요대화
  • 기사등록 2024-12-16 16:10:5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우승희 영암군수가 12일 영암읍 청년소통문화센터 달빛청춘마루에서 요양보호사 등 노인복지 현장 종사자들과 목요대화를 열고, 어르신 돌봄 정책, 치매전담요양원 건립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노인복지 현장 종사자들은, 인력 부족 해소를 건의했다. 


질병·상해 등 본인이 입원할 경우 대체인력이 부족하고, 요양보호사 고령화로 고강도 서비스가 어렵고, 인력 유출에 따라 장기요양기관 평가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등도 발생한다고 알렸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요양보호사 인력 부족 문제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와 연결돼 있다. 외국인주민 인력 채용 등 다양한 방법을 함께 모색해 보자. 어르신은 공경받고, 요양보호사 여러분은 존경받는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어르신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933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광주 서구, 힐링음악회 '새봄' 개최 새창으로 읽기
  •  기사 이미지 김산 무안군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현장 점검
  •  기사 이미지 서구, 찾아가는 통합 건강캠프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