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10일 금년 4분기 자체 적극행정공무원으로 이연재 계장을 선정하여 표창했다고 밝혔다.
표창을 받은 이연재 계장은 현재 전자감독 업무, 성인보호관찰대상자 104건을 맡고 있으며 특히 난도 높은 전자감독대상자와 치료명령 대상자를 전담하고 있다.
특히 치료명령의 경우 현재 논산보호관찰소 관할구역에서 17명의 대상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법원으로부터 보호관찰과 함께 부과되는 처분으로 대부분 정신장애, 알코올 중독 등 지도감독을 하기가 어려운 대상자가 대부분으로 보호관찰 중 난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충구 소장은 “이연재 계장이 난도 높은 보호관찰을 하면서 업무적 피로감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업무집중력과 성실함으로 극복한 점을 감안, 이번 표창 대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같은 날 2024년 하반기 법무부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는 데 기여한 행정팀 오연주 주임과 지난 7월 청년인턴으로 임용되어 5개월 동안 성실히 근무한 이하영 인턴에게 별도의 특별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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