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제성)은 11월 9일(토)부터 12월 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2024 함께하는 토요 글로컬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구례창의융합교육관에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이중언어 학습과 한국어 어휘력 교육을 포함해, 두 나라의 문화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캠프에서는 학생들이 베트남어로 인사말과 기본 표현을 배우는 것을 시작으로, 실생활에서 유용한 언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독서를 통한 한국어 어휘력 교육으로 한국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두 나라의 전통놀이 체험과 의상 체험, 음식 만들기 체험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한 한 학생은 "베트남어를 배우면서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며, "특히 함께 따가오(제기) 놀이를 하고, 넴 쿠온(월남쌈)을 만들어 먹은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제성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동남아시아의 중요한 나라인 베트남의 언어와 문화를 접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례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향후 더 많은 학생들에게 이중언어 학습과 한국어 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구례 학생들의 언어 능력 향상과 문화적 감수성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