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지부장 김미선)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 위치한 메리트 풋볼클럽 서신점(원장 박영서)에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이들의 신체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09일(월) 밝혔다.
메리트 풋볼클럽 서신점(원장 박영서)은 현대사회의 신체건강에 취약한 아이들에게 단순한 운동을 넘어, 아이들의 협동심과 팀워크를 배우고, 체력과 정신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아이들의 연령과 체력 수준에 맞춤형 축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메리트 풋볼클럽 서신점은 지역사회 내 재능 나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 아이들의 신체건강 증진을 위해서 매월 정기적으로 축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김미선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신체 발달을 위하여 지원해주신 메리트 풋볼클럽 서신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요즘 현대사회에서 아이들이 학업과 디지털 기기에 많은 시간을 보내며 신체 활동능력이 부족한데, 축구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신체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영서 메리트 풋볼클럽 서신점 원장은 “취약계층 아이들도 함께 나아가야할 지역사회 미래라는 믿음으로 축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재능기부가 꾸준히 이어지기를 바라며, 더 많은 아이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관심과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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