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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의 발상지인 중국 길림성(吉林省) 류하현(柳河懸)에 위치한 조선족 소학교와 중학교에 근무하는 조선족 교사 3명과 지원관련 회원들이 지난 6월 21일 오후 광양시를 방문하였다.
이들 조선족교사 일행은 지난 6월 20일 자매결연학교인 전남 광양서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에 축하하기 위하여 참석하였다가 고향인 광양지역에서 며칠 더 체류하며 고향의 곳곳을 둘러보면서 정취를 느끼던 차 광양시청을 방문하여 이성웅 광양시장과 환담을 한후 기념촬영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