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지난 12월 2일(월) 진행한 ‘희망2025나눔캠페인 출범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이어, 동부권역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여수시와 전남사랑의열매가 ‘동부권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일, 여수시청 앞 현관에서 진행된 동부권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에는 허영호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대표, 정기명 여수시장,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전라남도 의회 부의장, 여수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등이 참석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 동부권 출범과 동시에 ▲㈜스타테크에서 5,000만 원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3,500만 원 ▲정혜영 유튜버 여수언니 & 봄날엔 대표(여수22호/전남149호) 아너 회원이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올해 제막식에는 1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3년 이내에 기부하기로 약정을 하거나 완납할 시 가입할 수 있는 나눔명문기업에 동참해준 ▲㈜제일E&C ▲화성산업(주) ▲오일허브코리아 여수(주) 3개 기업의 가입식도 같이 진행되어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높였다.
또한, 전남 사랑의열매는 여수지역 복지사업을 위한 배분지원금(신청사업, 차량지원사업, 월동난방비 지원, 복권기금사업) 3억 5,377만 원을 전달했다.
허영호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대표는 “올해에도 다가온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제막식과 동시에 따뜻한 온기를 확산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부권 사랑의 온도탑은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여수시청 앞 1호 광장에 설치되며, 나눔목표액은 여수지역을 포함해 총 11,390백만 원으로 나눔목표액의 1%인 113,900,000원이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 씩 올라간다.
‘희망2025나눔캠페인’ 참여문의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또는 방송사, 2개 시·군청과 읍·면·동사무소 방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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