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서장 이정현)는 11월 30일 오후 전남 무안군 남악 중앙공원에서 지역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훈의 의믜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우리지역 호국영웅 옥만호 장군을 주제로 한 호국문화제 ‘그날을 기억하며! Remember hero’를 개최하여 제복근무자의 헌신을 이해할 수 있는 제복 체험 행사에 협조하였다. 

초등학교 학생 제복 체험 행사 장면

우리 무안소방서는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호국의 의믜를 되새기고 제복근무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실제 현장에서 입었던 방화복 착용 및 공기호흡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및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안내, 소화기 사용법 등 제복 체험 홍보관을 적극 운영하였다.

초등학교 학생 제복 체험 행사 장면

이정현 서장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국가와 우리 군민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호국 영웅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을 수 있었으며 이러한 부스를 통해 우리 무안소방서에서 화재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