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본부장 김진태)가 3일 관내 5개 역사(순천, 여천, 여수엑스포, 구례구, 곡성)를 대상으로 철도역 매장 및 자동판매기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을 대비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 항목에는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화재 예방 상태를 중심으로 안전 설비, 위생 관리, 자동판매기 관리 상태 등이 포함되었으며, 발견된 문제점은 즉시 개선 조치를 취했다.
김진태 전남본부장은 “이번 점검은 겨울철에도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 활동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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