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 사랑의 교회가 지난 23일 유달동에 연탄 1,000장(세대당 200장), 난방유 500리터(세대당 100리터), 이불 5세트를 후원했다.
사랑의 교회 52명의 초·중·고 청소년 봉사단은 비탈길에 줄지어 서서 구슬땀을 흘리며 한 장 한 장 연탄을 옮겼다.
사랑의 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김양훈 봉사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 고 말했다.
이민희 유달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겨울철 춥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해 주신 사랑의 교회에 감사드리며 특히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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